[굿닥터 카이로프랙틱] 교통사고 부상의 진단 - 시애틀 한인 척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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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카이로프랙틱] 교통사고 부상의 진단 - 시애틀 한인 척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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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부상의 진단


안녕하세요. 굿닥터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의 김병성입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들에는 안전 운전을 위한 첨단 장치들이 장착되어 있음에도 안전 운전하시는 것만큼 좋은 사고 예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갑작스러운 사고가 난 경우,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번 회에는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에 대해 어떻게 진단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단은 문진, 정형외과적 검사, 촉진, 그리고 방사선 검사 순서로 진행됩니다. 

문진은 의사가 환자에게 기본적인 사항을 질문하여 진단하는 방법으로, 사고 당시 상황과 환자의 부상 부위와 정도 그리고 현재 신체의 상태 등을 환자와 직접 대화를 통하여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특히 교통사고의 경우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하여 자세히 질문하는데 그 이유는 어떤 형태의 사고인지 환자는 어느 좌석에 앉아 있었으며 어떤 자세로 있었는지를 정확히 알면 신체의 어느 부위가 어느 정도로 다쳤는지 짐작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제법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입니다.

정형외과적 검진은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여러 가지 정형외과적 테스트를 실시하여 근육, 힘줄, 인데 그리고 신경 등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제법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촉진은 카이로프랙터가 직접 환자의 신체를 손으로 만져보아 정확한 손상 부위를 찾고 척추나 골반의 뒤틀어 짐을 확인하는 검사법입니다. 때로는 환자가 설명하는 환부의 이름과 실제 신체 부위의 위치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런 착오를 바로 잡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환자는 어깨가 아프다고 문진 과정에서 설명했지만 실제로 확인해보면 어깨 근처의 팔이거나 목 아래쪽 또는 등 위쪽인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방사선 검사는 위의 검진법으로 찾아내지 못했거나 확인할 수 없는 부상을 X-ray 촬영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눈으로 직접 골격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정확한 진단법입니다. 하지만 인대나 디스크와 같은 연조직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심한 손상이 의심스러운 경우 CT나 MRI 촬영을 영상 이미지 전문 병원에 의뢰하여 그 결과를 받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설명한 진단법들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게 되면 본격적으로 환자의 진료 계획을 세우고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 회에서는 교통사고의 치료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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