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영칼럼] 하고 싶은거 하나쯤은

전문가 칼럼

[박미영칼럼] 하고 싶은거 하나쯤은

사람이 하고 싶으걸 다 누리며 살 수는 없지만 좋아하는 일 하나쯤은 하고 살아야 자존감도 살아난다.


어떤 이는 막상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진정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이 없다. 혹은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고 말하는 이도 이처럼 상당수다. 혼자만의  황금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다를 바 없는  하루를 보낸다.


자신의 열정이 무엇이었나 현실에 뒤섞여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내가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가를 모르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다. 행복은 항상 변화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일은 평생의 과제일 수 있다.


모든 일이 나에게 적합한 것이 아닌 것처럼 새로운 일을 시도해서 나에게 맞는 행복을 찾는 번거로운 작업도 자신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일을 도전해봐야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소한 행복을 찾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기계처럼 같은 일로 반복되는 권태로움으로 창의력이나 자기성찰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한 가지만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 행복 찾기를 시도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행복이다.


길어진 평균 수명에 ‘제2의 인생’을 다시 준비해야 하는 요즘 세태에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하고 싶은 거 하나쯤은, 먹고 싶은 거 하나쯤은, 가고 싶은 곳 하나쯤은 실천하며 사는 시간도 장거리 미래를 위해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거 하나쯤을 누리고 살 수 있는 나만의 권리를 반드시 지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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