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주 칼럼] 터널 - 시애틀한인종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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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주 칼럼] 터널 - 시애틀한인종교칼럼

달력이 나를 내려다본다. 가까이 새해의 첫날과 둘째 날이 

나의 작은 성에 입성한다고. 부드럽게 속삭여 주었다. 

그리고 떠오른 하나의 그림. 그것은 하나의 터널이었다. 

그리고 그 안을 달리는 기차. 칠흑 같은 어둠 속.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컴컴한 터널 속  

우측, 좌측, 아래, 위 다 어둠이다.

COVID19이라는 터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하지만 기차는 달린다

매일, 매시, 매분, 매초, 매 순간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빛을 찾아 앞으로 달려간다

쓰던지 달던지

편 턴지 힘들던지 

기차는 달린다

빛을 향하여

치유를 향하여

회복을 향하여

건강을 향하여

한때의 권력자가 신사답게 곱게 물러서기를

바다 건너 조국이 거짓의 붉은 사상

사망의 독주에서 하루속히 깨어나기를

교회들이 진리와 사랑으로 한맘 되어

복음의 사명 바로 감당하도록

차세대에 특별한 하늘의 은총을 기원하며

새해 벽두에 

온 인류의 염원인

코로나 백신의 기쁜 소식 베푸신 

천부께 무한 감사드리며 

건강, 안전, 평화와 공존공영을 위하여

하늘의 자비를 간구드리며

기차는 새 소망의 새해를 향해

쉬지 않고 힘차게 달린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 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6)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사 52:7)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5-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사 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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