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지닌 재능을 꽃피우는 건 태도" 前 제일기획 부사장 최인아가 직장 생활 잘하는 팁으로 '태도'를 강조했다


“각자 지닌 재능을 꽃피우는 건 태도" 前 제일기획 부사장 최인아가 직장 생활 잘하는 팁으로 '태도'를 강조했다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최인아가 직장 생활 잘하는 방법으로 ‘태도’를 강조했다

지난 13일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광고회사 임원에서 책방 주인이 된 최인아 자기님이 출연했다. 그는 1984년 제일기획에 입사해 카피라이터로 활약했다. 입사 26년 만에 부사장직에 올랐으나 3년 만에 사표를 내고 현재 직장인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방 대표가 됐다.

이날 유재석은 “모든 직장인의 영원한 숙제”라며 “어떻게 하면 직장 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최인아는 “직장에서 일하는 건 운동으로 치면 개인 스포츠가 아니라 팀 스포츠다.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이어 “‘이 친구는 일을 참 잘하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계속 불화야’ 이런 경우가 제일 고민인데, 오래 일을 하면서 배우고 알아차린 게 ‘태도가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우리 안에 각자 소양과 재능을 지녔지만 그걸 꽃피우는 건 태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씨앗이 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게 아니다. 씨앗이 열매를 맺게 하는 힘이 태도인 것 같다. 그 태도가 여러 사람과 같이 일할 때 정말 중요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세호는 “제가 생각하는 직장 생활 잘하는 방법은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상사한테 웬만해선 ‘예 알겠습니다’로 끝내자는 거다”라고 극강의 예스맨 태도를 보였다. 이를 들은 최인아는 노(NO)라는 대답을 내놨다.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유재석이 ‘예스맨’ 조세호를 보고 “직장 생활 잘했을 것 같다”고 하자 최인아도 조세호의 씩씩함과 적극적인 태도를 인정했다. 이어 그는 “뜻밖에도 모두가 그러지 않는다. ‘우리 뭘 해볼래?’라고 했을 때 눈이 반짝거리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뭘 또 하자고 하냐’는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이 있다. 그러면 누구랑 일하겠느냐. 적극적인 사람이 예쁘다”고 털어놨다.

최인아 말에 유재석은 “그래서 제가 직장 생활 못 했을 것 같다. 그렇게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최인아는 “윗사람이 눈이 밝다. 다 조세호 같은 친구만 쓰는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처럼 책임감 있게 일하는 직원도 알아본다고 덧붙였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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