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워싱턴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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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워싱턴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무기한 유효하도록 개정


권원직 총영사와 테레사 번센 워싱턴주 면허청장은 지난 6일 올림피아 소재 워싱턴주 면허청에서 한-워싱턴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개정 합의문 서명식에 참석,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양측이 서명한 약정 개정 합의문은 (일방이 상대방에게 약정 종료의사를 사전에 통보하지 않는 한) 약정이 무기한 유효하도록 약정 내용을 개정하는 것으로, 종전과 달리 앞으로는 5년마다 약정의 유효기간을 연장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 불필요한 행정 부담을 줄이고 법적 안정성을 높였다.


서명된 합의문안 관련 협의과정에서 워싱턴주 면허청은 약정을 무기한 유효하도록 하자는 우리 측 입장을 수용하는데 난색을 표했으나, 우리 총영사관이 적극적으로 입장을 개진한 결과, 결국 우리 입장에 동의했다.


개정된 약정은 5월 31일자로 발효된다.


권원직 총영사는 행사 모두 발언을 통해 금번 약정 개정이 우리나라와 워싱턴주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보여준다고 하고, 학교 진학, 지상사 근무 등을 위해 워싱턴주에 진출하는 한국인들이 빠르게 정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으며, 번센 청장은 약정 개정작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준 시애틀 총영사관에 사의를 표하고, 약정 개정을 통해 한-워싱턴주 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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